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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자유지 역사교과서 진단] 대한민국 건국과정 잘못된 기술

2016.08.12 Views 4471 관리자

 대한민국 건국과정 잘못된 기술

 

교과서 기술 내용

우리가 나라를 되찾은 것은 일제의 식민지배하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한 대가였다. (중략) 연합군이 승리한 결과로 광복이 이루어진 것은 우리민족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데 장애가 되었다.

·소 공동위원회가 깨어지자 미국은 자신들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유엔에 한국의 문제를 넘겼다.

남한만의 정부가 세워진 것은 통일 민족국가의 수립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뜻하였다. (중략) 남한에서 단독 정부 수립의 움직임이 표면화되자 북한도 정부수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무엇이 문제인가

한반도가 일제로부터 1945815일 해방된 것은 선조들의 끊임없는 독립운동과 함께 일본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한 결과였다. 그러나 연합군 승리의 결과가 광복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민족의 앞길에 장애가 되었다는 극단적인 평가는 잘못된 것이다.

미국이 한국 문제를 유엔에 상정한 이유는 한국의 독립문제논의가 소련의 거부로 해결되지 못하자 유엔에 이 문제를 상정한 것이다. 이미 소련은 북한에 친소단독정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었으며 이후 유엔 결의 하에 남북한 총선거도 결국 소련의 방해로 남한에만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에 세워진 두 개의 정부 가운데 하나일 뿐 국가가 아니라는 표현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표현이다. 또한 남한이 먼저 단독 정부를 수립했다는 표현은 남북 분단의 책임을 남한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역사적 사실을 완전히 왜곡하였다.

 

-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

대한민국은 유엔이 인정하는 절차과 방법에 따라 총선거’ ‘국회구성’ ‘헌법제정의 과정을 거쳐서 건국되었다. 즉 유엔에 가입한 대부분의 나라로부터 인정받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인 국가인 것이다. 반면 북한은 소련의 전략적 계획하에 만들어진 공산 위성국일뿐이었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북한 정권의 수립과정을 대등한 위치에 두고 이야기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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