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귀한 고향 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와 고향방문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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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명문 초등학교인 교동, 재동, 청운초등학교 등이 강북지역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금은 학생수가 적은 소학교로 바뀐게 현실이듯 그 변화는 시골농촌 초등학교에서 극심하게 나타난다.
100여명의 졸업생이 이제는 서너명 수준이 되었고 올해 입학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가
합천군내에 대여섯 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기존의 졸업생으로 운영되는 총동창회는 그래서인지 더욱 정성이 더해지고 모임이 잘 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말에 모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와 친교행사를 하고 기별로 모임을 갖는다.
지역명소를 돌아보고 마침 5일장이 서는 날이라 머위, 우엉 등 봄나물도 봉지봉지 담아 왔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