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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는 北 위협 대응수단..안보에 도움"

2016.02.01 Views 3821 관리자

국방부 "사드는 北 위협 대응수단..안보에 도움"

"미국 내부 사드 논의중..협의 요청은 들어온 바 없다"뉴스1|조영빈 기자|입력2016.02.01. 11:10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국방부는 1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 "북한의 핵 위협 그리고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사드"라며 "당연히 우리 국방과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우리 안보에 도움이된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국방부는 최근 한미 간 사드배치와 관련한 논의가 공식화될 것이란 관측과 관련 "미측으로부터 공식적인 협의 요청이 없었다"면서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가 우리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
© News1 양동욱 기자

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린 것은 미 정부 내에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우리에게 협의가 들어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이달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양국 간 NSC 차원에서의 접촉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국방부 관계자의 동행 계획을 물은 데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 문 대변인은 사드 배치시 종말모드와 전진배치 모드 가운데 어떤 기종의 레이더가 도입되는 지 여부를 비롯해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한국측 비용 부담 문제 등에 대한 질문에 관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이날 새로 취임한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 앞서"사실에 기초해서 공평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정한 보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in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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