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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비타 500모델 강제 강판?..이완구로 교체?` 웃픈 얘기들 확산
2015.04.15 Views 2354 관리자
`수지, 비타 500모델 강제 강판?..이완구로 교체?` 웃픈 얘기들 확산
국민일보 민태원 기자 입력 2015.04.15 13:35 수정 2015.04.15 13:51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 측근이 `이완구 총리에게 비타500 박스에 현금 3000만원을 담아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비타500`과 관련된 웃픈 얘기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1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온라인쇼핑몰이 `총리가 사랑한 음료수, 비타 500 1박스당 3000원`이란 판매글을 게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쇼핑몰에서 이같은 판매 글을 실제로 올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비타500 매출`과 연결될 것이라는 댓글들을 달고 있다.
한 네티즌은 "땅콩회항 사건때 마카다미아 매출이 폭등한 것처럼 비타500 매출도 폭등할지도…"라고 매출 상승에 무게를 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타500은 누워서 광고 홍보 효과 보네요"라고 동조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타500 마케팅 담당자는 아침에 신문 펴보고 얼마나 신났을까"라고 달았다.
실제 이날 `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 주가가 한때 7% 이상 급상승했다. 이에 광동제약이 `정치 테마주` 반열에 올랐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광동제약은 총리님께 비타500 몇박스 돌려라"며 맞짱구를 쳤다.
하지만 오히려 매출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의견도 있다. 한 네티즌은 "전혀 신나지 않죠. 그동안 어떻게 쌓아올린 이미진데 이제 비타500 이미지 똥망인거죠"라는 부정적 의견을 냈다.
비타500 광고 모델인 수지 관련 글들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비타 500 광고`에 수지 대신 이완구 총리 얼굴을 넣은 이미지도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에 `수지 강제 강판인가`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마케팅 쪽에서 일한다는 한 네티즌은 "일시적으로 매출이 늘진 몰라도 그동안 5년 가까이 수지의 상큼함으로 쌓아올린 몇백억 이미지 날리는 거다. 앞으로 비타500하면 저거 밖에 생각 안 날듯"이라며 정색했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1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온라인쇼핑몰이 `총리가 사랑한 음료수, 비타 500 1박스당 3000원`이란 판매글을 게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쇼핑몰에서 이같은 판매 글을 실제로 올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비타500 매출`과 연결될 것이라는 댓글들을 달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또 다른 네티즌은 "비타500 마케팅 담당자는 아침에 신문 펴보고 얼마나 신났을까"라고 달았다.
실제 이날 `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 주가가 한때 7% 이상 급상승했다. 이에 광동제약이 `정치 테마주` 반열에 올랐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광동제약은 총리님께 비타500 몇박스 돌려라"며 맞짱구를 쳤다.
하지만 오히려 매출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의견도 있다. 한 네티즌은 "전혀 신나지 않죠. 그동안 어떻게 쌓아올린 이미진데 이제 비타500 이미지 똥망인거죠"라는 부정적 의견을 냈다.
비타500 광고 모델인 수지 관련 글들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비타 500 광고`에 수지 대신 이완구 총리 얼굴을 넣은 이미지도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에 `수지 강제 강판인가`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마케팅 쪽에서 일한다는 한 네티즌은 "일시적으로 매출이 늘진 몰라도 그동안 5년 가까이 수지의 상큼함으로 쌓아올린 몇백억 이미지 날리는 거다. 앞으로 비타500하면 저거 밖에 생각 안 날듯"이라며 정색했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