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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일생에 중요순간인 짝짓기 장면을 우연히 동영상으로 촬영
2025.08.07 Views 247 전인구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대는 삼복더위 기간이다.
7년을 땅속에서 굼벵이로 지내다가 여름에 허물을 벗고 2,3주 성충으로 사는게 일생이란다.
하루살이보다는 길지만 일생이 짧다.
그에 비해 우리는 참 오래도 산다.
고목나무나 거북이보다는 짧지만...
매미우는 동영상을 찍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짝짓기로 연결되는 장면까지 귀한 영상이 잡혔다.
매미의 五德을 본받게 왕과 대신들의 관모 깃이
매미날개 형상에서 유래된 사실도 알게 되었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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