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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선 지뢰제거작전에서 부하를 살리고 산화한 동기생의 48주기 추모행사에
2025.07.05 Views 12 전인구
48년전에 7사단 5연대 3중대장으로 철책선 지뢰제거작전 중에
안전핀부식으로 지뢰가 폭발하는 순간 부하들을 살리고 몸으로 덮쳐 희생된 정경화동기
세월이 흘러도 그는 아직 부하들에게 살아있는 중대장이고 부대의 상징이며
자랑스러운 육사인으로 영원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달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수많은 선조들과
특히 6.25때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키느라
국군과 세계 여러나라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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