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성에서 온조왕이 건국한 백제가 31대 의자왕을 끝으로 서기 660년에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했다.

유민들이 왕자를 옹립하여 백제를 부흥하고자 구국항전을 했지만 나당연합군에 의해 실패하고 말았다.

나라는 빼았겼어도 역대국왕과 충신, 칠세부모를 위해 673년에 全氏를 중심으로 불상을 만들고 절을 지어

매년 음력 4월15일에 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조선조까지 전해져 온다.

1983년에 향토개발 사업으로 복원되어 43회째 백제대제가 세종시문화원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씨중앙종친회와 대전지역 종친회에서 동참했다.

*사연 및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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