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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직원들 정부 신용카드로 성매매 들통

2015.05.07 Views 2202 관리자

미 국방부 직원들 정부 신용카드로 성매매 들통

"배우자 눈 피하려고 자기 카드 안쓴 듯" 연합뉴스 | 입력2015.05.07. 08:16

기사 내용

"배우자 눈 피하려고 자기 카드 안쓴 듯"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현직 군인을 포함한 미국 국방부 관리들이 정부 신용카드로 도박을 하거나 성인업소를 들락거리다 적발됐다고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방부 감사관실의 감사에서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국방부 내 군인과 군무원들이 서부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와 동북부 뉴저지 애틀랜틱시티 등 휴양지에서 카지노와 에스코트 서비스(성매매)를 받는데 정부 신용카드를 사용한 게 들통났다고 전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상당히 많은 국방부 관리들이 도박을 하거나 "성인 유흥"을 즐기는데 정부 신용카드를 썼다며 이들이 주로 배우자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카드 대신 정부 카드를 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연방 공무원들이 정부가 준 신용카드로 업소를 출입하다 들통난 일은 과거에도 종종 있었다.

미 농무부 직원들이 과거 19억2천만 달러 상당의 `의심스러운 거래`를 하다 적발된 바 있고, 교통부 직원들도 카지노 등 업소에서 정부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아쓰다 걸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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