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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전투비행단 위문 및 LIG넥스원 방문

2025.04.29 조회수 115

 4월 24일 성우회 임충빈 회장과 회장단, 정책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28명은 제11전투비행단을 위문하고 LIG넥스원을 방문하였다.  제11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부대로서 공중우세작전과 장거리 정밀폭격작전에 특화된 비행단이다. 또한, LIG넥스원은 유도탄 체계, 레이더, 각종 통신장비 및 센서류, 항전장비, 전자전장비의 개발 및 조립과 전자 관련 구성품의 생산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 및 기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먼저, 제11전투비행단 위문은 비행단장(준장 류기필, 공사43기)의 안내로 대회의실에서 부대 현황을 소개받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류기필 비행단장은 3·3·3법칙을 적용하여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훈련 시 장병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지휘 철학에 반영하여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최강의 비행단이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임충빈 성우회장은 공군 전투력의 핵심인 비행단장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LIG넥스원으로 이동하여 대회의실에서 신익현 사장의 환영사와 성우회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회사 현황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를 통해 신익현 사장은 오늘의 LIG넥스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육·해·공군·해병대 성우회 회원님들께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성우회장은 K-방산의 확장과 발전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LIG넥스원이 계획하고 추진하는 미래사업과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회사 현황 소개 후에는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실물을 관람하였다.  

대한민국 성우회 창립 제36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5.02.26 조회수 1071

 대한민국 성우회는 2월 26일 군인공제회관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축사, 성우회 약사 보고, 성우회장 기념사, 명사 초청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나은행의 “하나더넥스트” 금융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제와 금융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한민국 성우회 창립 제36주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애국충정으로 국가발전에 헌신해 온 성우회에 진심어린 존경을 표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존경받는 군의 원로로서, 성우회가 국가안보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축전을 통해 대한민국 성우회의 창립 제36주년을 축하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그 외 등 다수의 기관에서 축전과 화환을 보내 대한민국 성우회 창립 제36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임충빈 성우회장은 기념사에서 원로 선배님과 고문님들 그리고 성우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성우회는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성우회 본질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안보 단체로서의 군이 국가안보 수호라는 본연의 사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군을 존중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에 함께 노력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일 안보협력, 그리고 국제연대 강화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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