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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기념 라이딩은 태백준령을 넘어
2015.08.18 Views 1018 전인구
8.15(토) 광복70주년에
광복70주년 기념 바이콜 라이딩은 대관령을 시작으로 태백준령 5개嶺을 넘어 강릉까지 라이딩으로...
광복을 통일시대로 이어가게 하는 염원을 안고 자전거마다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밴에 자전거 싣고 새벽4시반에 서울에서 출발.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라이딩 시작, 피득령(안반데기), 닭목령, 비오채고개, 삽당령 등.
1100m 고원인 안반데기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멀리 창원에서 온 자전거팀도 만났다. 900m거리에 위치한 1226m 고루포기산 직전의 중간 봉우리 전망대에 오르니 주변 대부분의 산이 발아래다. `비탈`이라는 강원도인데 이런 고지대의 밭은 하나가 수천평은 되어 보인다. 넓은 밭은 온통 곧 수확을 기다리는 배추밭이다. 하늘이 가까워 햇살이나 공기, 모두 자연 그대로이다. 여기서 재배한 고랭지 채소가 그래서 좋은가 보다.
산이 크니 쉬운 고개가 없다. 여러 고개마다 10~18도의 높은 경사도라 앞바퀴가 들릴 정도이다. 숨이 헉헉대며 청정산소 호흡 풀무질을 해댄다.
이리 힘든 고개들인 줄 몰라서 무모하게 도전했던 다시오기 어려운 명품코스
자정 지나 서울에 도착.
이 정성이 자유평화 통일 이루는데 작은 결실로 나타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