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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관계가 더 오래 지속된다

2015.01.10 Views 995 전인구

우뇌 인간관계가 더 오래 지속된다. 우리의 고전적 인간관계는 합리성을 우선으로 하는 디지털적인 좌뇌의 활동보다 아날로그적인 우뇌의 활동으로 情이 흠뻑 들고 감동이 우러나는 상호배려를 우선시하는 문화였다. 서양문화의 관점으로 보면 무척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나타나오는 여러 인사, 금전적 비리나 부정, 갑을관계 등의 문제들도 나와 연계되면 너그럽게 이해되는 일이지만 남에게 적용하는 잣대는 무척 인색함을 느끼며 스스로 깜짝 놀라기도 한다. 양쪽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우리문화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어떻게 좌뇌와 우뇌의 활동에 균형을 맞출까 하는 문제는 순전히 자신의 양심의 문제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무엇보다 자신을 속일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 자신이 바로 하늘이니 어떤 생각과 행위도 결코 덮어둘 일은 없다. `天網 恢恢 疎而不漏니라.` 하늘의 그물망이 허술한 것 같아도 한치 새나가는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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