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검룡소에서 발원된 남한강, 금강산 부근에서 발원된 북한강이
양수리에서 합류하여 서울을 동에서 서로 481km 서해로 흘러드는 한강은
세계에서 보기드문 장관이다.

치산치수와 4대강 정비사업, 그 지류들의 정비들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주변지역의 홍수 범람이나 가뭄현상이 거의 사라졌고
하천의 양안에는 생태공원과 전용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한강의 서울시내 구간은 양안 모두 공원으로
시민들의 좋은 놀이터가 되고 있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185